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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후기

  • 작성자 준희아부지
  • 작성일자 2017-04-03
  • 조회 765

새벽 잠을 설치다 6시에서야 일어나 바나나에 꿀 김뺀콜라를 넣고 믹서에 갈아마시고 서둘러 짐을
챙겨 아파트 헬스장서 벨트 마시지 좀하고
7시10분에서야 나서 지하철을 타고 대회장에 도착하니 50분이? 지났다
원조박근호선배님 원범형님 로빈캉 바뿌게 인사하고
물품보관소에 서둘러 맞기고 대충 몸풀고
주로에서서? 8시10분 출발한다
일단 혹시나 섭쓰리 될까하민서 대마협 고수님 뒤를 따르는데 페이스가 4분 7~9초로 괜찮다 싶더니 어느샌가 그룹이 깨지면서 속도가 빨라져 4분 페이스? 그래도 따라갈만하다싶어 가는데

한바퀴도니 장거리연습부족으로 힘에 부친다
안되겠다싶어 페이스를 늦추고 뛰는데 자꾸만 페이스가 떨어진다

사전숙지를 못해 두바퀴만 뛰는줄 알고 막판 스퍼트 했는데 한바퀴 더 뛰어야 된다
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갑다
카민서 이제 혹시나 하는 욕심은 접고 즐달 하듯이 뛰어본다

그래도 다행히 안걷고 뛸수 있었고 골인지점이 보이는순간 멀치감치 보이는
선수들? 배동성사회자가 마지막 섭쓰리 주자들이라는 멘트가
들린다.

아침 지하철 타니 학생이랑 젊은 분들 그리고
몇년째 응원봉사 하신다는 아주머니들까지
설곳이 없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 섰고
주로에서 5키로10키로 뛰는 학생이며 젊은이들이 중앙로를 메운가운데 숫자셀 정도의
풀코스주자들 뛰는동안 끊임없는 함성과 꽹가리소리,연주소리에 미안 할? 정도 였는데
새벽 일어나 보니 감동? 이었는지 잊혀지지가 않는다 기회가 되어 더많은분들이 뛰어보고
응원의 열기를 느껴 보실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구만 여러가지 제약들이 넘 아쉽다

대구마라톤 대회가 국제 대회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진정한 대구 시민의 축제장이되어 교통체증없이 달림이들이 즐런하고 응원하시는분들도 캠핑의자나 파라솔이라도 들고나와 즐기면서 응원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과 40~50분의 유산소 운동이 현실적이듯이
현실적인 마라톤은 5키로 10키로 가 맞겠다는 생각이던 하루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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